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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은 오염된 음식 섭취로 인해 소화기관이 감염되어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급성 또는 만성적으로 나타나는 질병을 통칭하는 용어입니다. 식중독은 식품 매개 질환이라고 부르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식중독은 음식에 유해한 박테리아, 바이러스, 기생충, 독소가 있을 때 발생합니다. 식중독의 원인, 증상, 치료,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 식중독 예방 3대 원칙
- 식중독 원인
- 식중독 증상
- 식중독 잠복기
- 식중독 치료
- 식중독 예방
식중독 예방 3대 원칙
1. 청결의 원칙
· 청결한 손, 청결한 원료(재료), 청결한 조리기구 등 청결이 가장 중요합니다.2. 신속의 원칙
· 원료(재료)를 구입하여 신속히 조리하거나 식품을 조리하였을 때 장시간 방치하지 말고 신속히 섭취하여야 합니다.
3. 냉각 또는 가열의 원칙
· 식중독균은 일반적으로 5℃ 이하 또는 60℃ 이상의 온도에서 생육이 억제되므로 냉각하거나 가열하여야 안전합니다.
식중독 원인
식중독은 오염된 음식이나 음료를 통해 유해한 미생물이나 독소를 섭취할 때 발생합니다.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음식이 오염되어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박테리아 오염
- 살모넬라균: 날계란이나 덜 익힌 계란, 가금류, 육류 및 유제품에서 발견됩니다.
- 대장균: 대장균 O157, H7과 같은 특정 균주는 심각한 질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덜 익힌 소고기, 날 과일 및 채소, 저온 살균하지 않은 우유, 오염된 물에서 오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캠필로박터: 날것 또는 덜 익힌 가금류, 저온 살균하지 않은 우유, 오염된 물에서 흔히 발견됩니다.
- 리스테리아: 델리 육류, 연질 치즈, 저온 살균되지 않은 유제품과 같은 즉석조리 식품과 관련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비브리오: 일반적으로 날것 또는 덜 익힌 해산물, 특히 굴에서 발견됩니다.
▶ 바이러스 감염
- 노로 바이러스: 전염성이 매우 강하며 오염된 음식, 물 또는 사람 간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A형 간염: 일반적으로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해 전염되며, 특히 감염된 사람이 취급할 때 전염됩니다.
▶ 기생충 감염
- 크립토스포리디움: 오염된 물, 신선한 농산물, 동물 배설물에서 발견됩니다.
- 지아르디아: 일반적으로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통해 전염되며, 특히 위생 상태가 좋지 않은 지역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 톡소플라스마: 주로 덜 익힌 육류, 오염된 토양 또는 감염된 고양이 배설물과의 접촉을 통해 전염됩니다.
▶ 독소 감염
- 황색포도상구균: 음식을 잘못 취급할 경우 독소를 생성하여 샐러드, 육류, 유제품, 페이스트리를 오염시킬 수 있습니다.
-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 부적절하게 통조림이나 보존 식품에서 강력한 신경 독소를 생성합니다.
▶ 기타 원인 요인
- 교차 오염: 날 식품의 병원균이 바로 먹을 수 있는 식품, 도구 또는 표면과 접촉하면 교차 오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부적절한 식품 보관: 상하기 쉬운 식품을 위험 구역(40°F~140°F 또는 4°C~60°C)에 보관하는 등 올바른 온도로 식품을 보관하지 않으면 박테리아 번식이 촉진될 수 있습니다.
- 비위생적인 음식 준비: 개인위생이 불량하고, 손 씻기가 불충분하며, 음식 준비 중에 오염된 도구나 장비를 사용하면 음식에 병원균이 유입될 수 있습니다.
- 오염된 물: 오염된 수원의 물을 섭취하거나 음식 준비에 사용하면 수인성 식중독에 걸릴 수 있습니다.
식중독의 구체적인 원인은 지리적 위치, 식품 취급 관행, 개인의 감수성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생 관리, 적절한 식품 보관, 철저한 조리, 안전한 물 섭취와 같은 예방 조치는 식품 오염과 그에 따른 식중독 발생 위험을 줄이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식중독 증상
식중독은 오염 물질의 종류와 개인적 요인에 따라 심각도와 지속 시간이 다른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식중독 증상은 오염된 음식이나 음료를 섭취한 후 수시간에서 수일 내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위장에 나타나는 증상
- 메스꺼움: 속이 불편하거나 메스꺼운 느낌으로, 종종 구토 충동을 동반합니다.
- 구토: 입을 통해 위 내용물을 강제로 배출하는 증상입니다.
- 설사: 잦고 묽은 묽은 배변.
- 복통: 복부 부위의 경련 또는 날카로운 통증.
- 복부 경련: 복부 근육이 불편하게 조여지거나 경련이 일어납니다.
- 식욕 상실: 소화 불편으로 인해 식욕이 감소합니다.
▶ 소화 장애 증상
- 복부 팽만감: 가스 축적으로 인한 복부 팽만감 또는 답답함.
- 헛배 부름: 소화 시스템에서 가스가 과도하게 방출되어 가스가 지나가거나 트림이 나오는 증상입니다.
- 복부 불편감: 복부 부위의 전반적인 불편함 또는 불안감.
- 배탈: 소화불량 또는 복부 불편감.
▶ 설사 증상
- 묽은 변: 묽고 액체 같은 배변.
- 빈도 증가: 평소보다 화장실에 자주 가게 됩니다.
- 급박함: 갑작스럽고 강한 배변 욕구.
- 혈변: 경우에 따라 식중독으로 인해 대변에 혈액이나 점액이 나올 수 있으며, 이는 더 심각한 감염을 나타냅니다.
▶ 전신 증상
- 발열: 체온이 상승하고 오한과 발한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피로감: 피로감 또는 쇠약감.
- 두통: 머리가 아프거나 쑤시는 느낌.
- 근육통: 근육의 전신적인 불편감 또는 통증.
- 어지러움: 어지럽거나 불안정한 느낌.
▶ 기타 증상
- 탈수: 구토와 설사로 인한 과도한 체액 손실은 갈증 증가, 입 마름, 소변량 감소, 짙은 색의 소변을 특징으로 하는 탈수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체중 감소: 식중독이 장기간 또는 심하게 지속되는 경우 체중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증상의 심각성과 지속 시간은 섭취한 오염된 음식의 종류와 양, 개인의 면역 반응, 기저 질환 유무 등의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증상이 심하거나 지속되는 경우, 또는 고열, 심한 복통, 혈변, 탈수 증상 등 우려되는 징후를 발견하는 경우나 증상 완화방법을 모를 경우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식중독 잠복기
구분 | 잠복기 | 증상 |
---|---|---|
포도상구균 | 2~4시간 | 심한 구토, 어지럼증, 두통 등 |
살모넬라균 | 6~72시간 | 복통, 설사, 열 |
비브리오 패혈증 | 12~48시간 | 다리 출혈을 동반한 수포 발생, 고열, 패혈증 등 |
이질 | 3일 | 설사, 복통, 고열 |
O-157 대장균 | 3~9일 | 심한 복통, 출혈성 설사, 미열 동반 장염 |
식중독 치료
식중독 치료의 주요 목표는 증상을 완화하고 합병증을 예방하며 회복을 촉진하는 것입니다. 치료 방법은 상태의 심각성, 관련된 특정 병원체 및 개인적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충분한 수액 및 전해질 보충
- 수액 전해질 보충: 치료의 가장 중요한 측면은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 손실된 수액과 전해질을 보충하는 것입니다. 물, 맑은 국물, 경구용 수분 보충제, 스포츠음료, 허브차 등의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 조금씩 자주 섭취하기: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고 구토 가능성을 줄이려면 수분을 조금씩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경구용 수분 보충 용액: 이러한 특수 용액에는 손실된 전해질을 효과적으로 보충할 수 있도록 물, 염분, 당분이 적절히 균형 있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구토나 설사가 심한 사람에게 특히 유용합니다.
▶ 충분한 휴식과 수면
- 충분한 휴식: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격렬한 활동을 피하여 몸이 휴식을 취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일반 의약품: 경우에 따라 일반의약품이 특정 증상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지사제(예: 로페라마이드)는 설사를 일시적으로 완화할 수 있습니다. 메스꺼움 방지제(예: 디멘히드린산염)는 메스꺼움과 구토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특정 개인이나 특정 유형의 식중독의 경우 약물을 복용하기 전에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식이 요법 주의
- 단단한 음식은 서서히 섭취하기: 초기 증상이 가라앉기 시작하면 밥, 토스트, 크래커, 삶은 감자와 같이 부드럽고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서서히 다시 섭취할 수 있습니다.
- BRAT 다이어트: BRAT 다이어트는 바나나, 쌀, 사과 소스, 토스트를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권장되는 식단으로, 위장 불편함을 완화하고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자극적인 음식 피하기: 매운 음식, 기름진 음식, 양념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소화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병원 치료
- 심한 경우 의사 진료: 증상이 심하거나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 또는 탈수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항생제: 세균성 식중독의 경우 감염의 원인이 되는 특정 병원균을 표적으로 항생제를 투여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항생제는 바이러스나 기생충 감염에는 효과적이지 않으며 필요한 경우에만 처방됩니다.
▶ 모니터링 및 후속 조치
- 충분한 수분 섭취: 계속 수분을 섭취하고 수분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의료 조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합병증 주의: 극심한 갈증, 입 마름, 현기증, 소변량 감소, 정신 혼미 등 심각한 탈수 증상에 주의하세요. 이러한 징후가 나타나면 의사의 진찰을 받습니다.
- 의료진 조언 따르기: 처방된 약, 식이 권장 사항, 후속 진료 예약 등 의료진이 제공하는 지침과 지시를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중독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므로 철저한 조리, 안전한 음식 취급, 적절한 보관 등 적절한 식품 안전 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손을 자주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하면 오염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식중독 예방
식중독을 예방하는 것은 식품 안전을 보장하고 오염된 식품의 유해한 영향으로부터 자신과 타인을 보호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적절한 식품 취급 및 위생 수칙을 준수하면 식중독 발생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 장마철 식중독 예방 요령 (행정안전부 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
・ 침수되었거나 의심되는 채소류나 음식물은 반드시 폐기하세요.
・ 냉장고에 있는 음식물도 주의하고, 유통기한 및 상태를 꼭 확인하세요.
・ 물은 반드시 끓여 먹어요.
・ 행주, 도마, 식기 등은 끓는 물 또는 기구 등의 살균
・ 소독제로 소독하세요.
・ 실외에 있는 된장, 고추장 독에 비가 새어 들어가지 않도록 해요.
・ 설사나 구토 증상이 있으면 신속하게 병원으로 가서 치료받아요.
√ 여름철 식중독 예방 요령(행정안전부 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
・ 집단급식소 등에 납품되는 식재료들이 적절한 온도 관리 없이 외부에서 방치되지 않도록 식재료 보관과 부패, 변질에 주의하세요.
・ 샐러드 등 신선채소류는 깨끗한 물로 세척하고, 물은 끓여 마셔요.
・ 육류와 어패류 등을 취급한 칼
・ 도마와 교차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구분하여 사용하세요.
・ 나들이, 학교 현장 체험학습, 야유회 등을 갈 경우 이동 중 준비해 간 김밥, 도시락 등의 보관온도가 높아지거나 보관 시간이 길어지지 않도록 아이스박스를 사용하는 등 음식물 관리에 주의하세요.
▶ 청결 및 위생
- 손 씻기: 음식을 취급하기 전, 화장실 사용 후, 애완동물을 만진 후, 날고기나 가금류를 만진 후에는 비누와 따뜻한 물로 손을 꼼꼼히 씻어야 합니다.
- 주방 청결 유지: 도마, 식기, 조리대, 기타 음식 준비 표면을 사용 전후에 청소하고 소독합니다.
- 안전한 주방 환경: 주방을 깨끗하고 정돈된 상태로 유지하여 식기, 식기류, 주방 장비를 적절히 세척하고 보관합니다.
▶ 안전한 식품 보관
- 냉장 보관: 부패하기 쉬운 식품(육류, 유제품, 달걀 등)은 세균 번식을 늦추기 위해 5°C 이하의 냉장고에 보관하세요. 냉장고 온도를 정기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 분리 보관: 교차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날고기, 가금류, 해산물을 바로 먹을 수 있는 식품과 분리하여 보관합니다.
- 적절한 포장: 오염 물질과의 접촉을 방지하고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식품을 밀폐 용기에 보관하거나 단단히 포장해야 합니다.
▶ 깨끗하고 안전한 조리환경 유지
- 철저한 조리: 육류, 가금류, 해산물 등 식품은 박테리아 및 기타 병원균을 죽일 수 있는 적절한 내부 온도로 조리하세요. 식품 온도계를 사용하여 적절하게 조리되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안전한 재가열: 남은 음식을 재가열 할 때는 전체 온도가 75°C까지 완전히 가열되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뜨거운 음식 보관: 박테리아 번식을 방지하기 위해 뜨거운 음식은 60°C 이상의 온도에서 보관해야 합니다.
- 냉장 보관: 차가운 음식은 5°C 이하의 온도에서 보관하여 박테리아 증식을 늦춰야 합니다.
▶ 안전한 식품 관리
- 음식물이 서로 섞이지 않게 하기: 날 음식과 조리된 음식은 도마, 식기, 접시를 따로 사용하세요. 유해한 박테리아의 전염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 사이사이에 철저히 씻어야 합니다.
- 안전한 해동: 냉동식품은 냉장고, 흐르는 찬물 또는 전자레인지에서 해동하세요. 식품을 실온에 장시간 방치하는 것은 되도록 피해야 합니다.
- 신선한 농산물: 과일과 채소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먼지, 박테리아, 잔류 농약을 제거하고 씻어야 합니다.
- 안전한 해산물 취급: 해산물은 구입 후 즉시 냉장 보관하거나 조리하세요. 조리 중에 열리지 않는 조개류는 즉시 버려야 합니다.
▶ 안전한 물과 음료
- 안전한 식수: 식수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 공급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음용, 조리, 음료 준비 시에는 승인된 정수 처리된 물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생수 또는 정수 처리된 물: 여행 중이거나 수질이 불확실한 지역에서는 생수를 사용하거나 수돗물을 끓이거나 정수 필터를 사용하거나 정수 정제를 사용해 처리한 물을 마셔야 합니다.
▶ 외식 주의
- 신뢰할 수 있는 업소 선택하기: 식품 안전 및 위생 관행을 우선시하는 식당, 식품 공급업체, 외식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식품 검사 등급: 외식할 때 현지 식품 검사 등급 또는 점수를 확인해 식당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가정에서 안전한 식품 관리: 테이크아웃 음식이나 남은 음식을 집으로 가져올 때는 즉시 냉장 보관하고 다시 조리해서 먹어야 합니다.
▶ 개인위생 철저
- 손 씻기: 적절하고 자주 손을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음식을 취급하기 전후, 화장실 사용 후, 애완동물을 만지거나 쓰레기를 만진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합니다.
- 질병 인식: 특히 위장 증상이 있는 경우, 병원균의 잠재적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지 않도록 합니다.
▶ 정보 확인 및 교육
- 지속적인 정보 확인: 지역 보건부 또는 식품 안전 기관에서 제공하는 식품 안전 지침 및 권장 사항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고 확인해야 합니다.
- 교육 및 학습: 적절한 식품 취급 관행, 보관 지침, 안전한 조리 온도에 대해 자신과 가족에게 알리고 숙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예방 조치를 꾸준히 실천하면 식중독 발생 위험을 크게 줄이고 식중독으로부터 자신과 타인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식품 안전은 공동의 책임이며,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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