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소득보다 많은 실업급여에 ‘깜놀’… 얌체 퇴사족 차단 나선다 당정, 실업 낳는 실업급여 개편 12일 與노동개혁委 공청회 개최 기준 강화해 ‘얌체 퇴사족’ 차단 최저임금 80%인 하한액 폐지 정부와 여당이 실업급여 효율화 방안의 일환으로 실직자가 중소 제조업 등 인력난이 심각한 업종에 재취업할 경우 조기취업수당 등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 고용보험기금 건전화를 위해 최저임금의 80%로 규정된 실업급여 하한액을 폐지하고 수급 요건을 강화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11일 국민의힘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당정은 실업급여 제도 개선과 관련해 △인력난 심한 업종 재취업 시 지원 확대 △실업급여 하한액 폐지(최저임금의 80%) △근로일수 요건 확대(기존 180일→약 1년) 등을 유력하게 검..
전반적인 경기침체와 고물가 등으로 인해 서민들의 생활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학업이나 취업 등의 이유로 독립해 생활하는 대학생, 사회초년생들의 생활비 부담도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전세사기 등의 문제로 월세 선호도가 높아지고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인해 월세가 많이 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자 이에 대응하여 저소득 청년층을 대상으로 2022년 8월부터 시작한 청년 월세 한시 특별 지원 정책은 최대 12개월 동안 최대 240만 원(월 최대 2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으로 2023년 8월 21일까지 신청기간을 늘려 진행 중입니다. 청년 월세 한시 특별 지원 신청자격, 지원내용, 기간 및 금액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해당되는 청년들은 신청하셔서 지원 혜택을..
28일 시행을 앞둔 만 나이 통일법으로 인해 국내 연령 산정 방식에 큰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 법은 성년이라는 개념을 통일함으로써 연령 기준이 혼용되어 발생하는 혼란과 분쟁을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 법의 의미와 취업 시장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가져올 변화를 더 자세히 알아보려 합니다. 만 나이 계산법 (예시) 만 나이 통일법 시행에 따라, 나이 계산은 1월 1일을 기준으로 하지 않고 생일을 기준으로 하게 됩니다. 현재 연도에서 출생 연도를 빼서 나이를 적용하게 되는데, 만약 생일이 아직 지나지 않았다면 한 살을 더 빼야 합니다. [기준일 2023년 6월 27일] 김 OO 1993년 6월 1일 생일 (생일 지난 경우) 현재연도 - 출생연도 현재 나이 2023..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의 가입 대상은 연소득 3,600만 원 이하의 무주택 세대주 또는 세대원으로, 만 19~34세의 청년이며, 2023년 12월 31일까지만 가입할 수 있습니다. 가입 후 2년이 경과하면 10년 이내 무주택 기간 동안 최대 연 3.6%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1.5% 우대금리를 제공합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1.3~2.1%)에 비해 금리가 더 높으며, 이자소득이 5백만 원(연간 6백만 원 납입 금액한도)까지는 비과세 혜택이 적용됩니다. 일반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한 경우에도 기존 가입 기간이 인정되며, 청년우대형 청약통장으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바로가기 ☞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은 기존 주택청약종합저축의 청약 기능과 소득공제 혜택을 ..